회사를 마치고 지인들과 들린 청기와타운 리뷰를 써보고자 합니다. 회사 근처라서 매일 지나다녔는데, 청기와타운을 지나다니면서 보기만 하다가 처음으로 가보게 된 곳입니다. 바깥에서 보면 인테리어는 한옥처럼 되어있어 고깃집인지 몰랐지요.
체인점이더라고요, 주변에 있는지 궁금하시다면 가까운 매장 찾기로 검색해 보시면 됩니다!
들어가는 문 앞에 이렇게 와인들과 인테리어가 이쁘게 되어있었어요.
그리고 제일 좋았던 점은 고기냄새가 많이 안 나서 제일 좋았답니다.
제일 궁금하실 메뉴판입니다. 바로 한번 찍어보았는데요? 가격대는 꽤 있는 편이에요. 하지만 맛을 보면 전혀 아깝지 않은 가격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희는 빗살로스, 수원 왕갈비 2인분씩 시켰고, 토장찌개와 밥, 맥주 한 병 나눠 마셨어요!
나중에는 후식으로 냉면까지!
처음 셋팅 모습이에요~ 고기에 찍어먹을 양념장이 여러 가지 나왔고요, 샐러드랑 묵은지반찬, 게장등 정말 여러 가지가 나왔어요! 저는 묵은지가 정말 맛있었어요.
빗살로스는 얇아 빨리 익었어요. 숯의 화력이 초반에 아주 세서 금방 익었어요. 그리고 왕갈비는 구워주셨습니다.
뼈에 있는 살까지 완전히 발라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사진을 보니 또 먹고 싶네요,, 너무 맛있겠지요? 세 번째 사진은 후식으로 시킨 냉면이에요. 냉면의 면이 아주 얇아 입에서 식감이 아주 좋았고 육수맛이 특이했어요. 그래도 입가심이 되는 그런 맛이었어요.
즐거운 저녁식사였어요, 평일 금요일저녁이었는데 겨우 한자리 있어서 들어갔고 사람들이 참 많았어요. 왁자지껄했지만 즐거운 하루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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