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자키 하야오의 완벽한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
미야자키 하야오의 완벽한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야자키 하야오가 감독한 영화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랑한 이 영화는 작품상을 많이 받았습니다. 베를린 영화제 황금곰상, 일본 아카데미상 최우수 상, 장편 애니메이션 작품상 등 다양한 부문에서 인정을 받았습니다. 이 영화는 지브리 스튜디오에서 제작되었습니다. 미야자키 하야오가 각본과 원작을 만들었습니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서 캐릭터를 맡은 성우들을 간단히 소개하자면 주인공인 치히로와 센의 목소리는 히이라기 루미가 맡았습니다. 하쿠 목소리는 이리노 미유가 연기하였고 유바바와 제니바는 나츠키 마리가 성우를 맡았습니다. 이 영화는 일본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로 일본에서는 2001년에 개봉했고 한국에서는 2002년 6월 28일에 개봉했습니다. 한국에서 사랑을 받은 결과 6월 28일, 2015년 2월 5일에 재개봉을 하였습니다. 전체 관람가로 현재 넷플릭스, 시리즈 온, 시즌에서 스트리밍 중입니다.
어린 시절의 나를 상상의 세계로 이끌다 - 줄거리
10살 치히로가 전학을 가게 되었습니다. 이사를 가는 길에 부모님은 길을 잘못 들게 되었고 어느 터널의 길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터널의 길을 들어간 부모님과 치히로는 한 마을을 발견하게 됩니다. 맛있는 냄새가 나는 곳으로 가게 된 부모님은 음식을 마음대로 먹습니다. 얼마 뒤 돼지로 변한 부모님 때문에 치히로는 두려움에 도망을 칩니다. 그 와중에 치히로의 몸이 투명하게 변하게 되는데 누군가가 이 마을에서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이 도움을 알려준 사람은 하쿠라는 사람입니다. 하쿠의 말대로 이 마을에서 취업을 하기 위해 가마 할아범을 찾아갑니다. 그렇게 온천장의 고용주인 유바마에게 취업을 하고자 합니다. 치히로는 유바바와 노동 계약서를 쓰게 되고 새로운 이름 센으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쿠도 몰래 치히로를 도와줍니다. 치히로의 첫 손님부터 힘든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치히로는 열심히 일을 하여 유바바에게 신임을 얻게 됩니다. 그리고 가오나시가 온천으로 찾아봐 음식을 마구마구 먹습니다. 가오나시는 센에게 환심을 얻으려고 하지만 센은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중에 하쿠가 죽어가는 것을 발견하고 센은 하쿠를 구하기 위해서 노력합니다. 하쿠가 죽을 듯이 아픈 이유는 하쿠가 훔친 도장 때문이었습니다. 도장을 돌려주기 위해 제니바에게 갑니다. 제니바는 아주 멀리 떨어진 곳에 살기 때문에 기차를 타고 먼길을 떠납니다. 착해진 가오나시도 센 곁에서 같이 이동합니다. 기차를 타고 밤새 달려 도착한 센은 도장을 돌려주고 돼지가 된 부모님을 구하러 갑니다. 센은 하쿠와 함께 마을로 돌아가는 길에 하쿠의 잃어버린 이름을 기억나게 됩니다. 센은 하쿠에게 잊어버린 하쿠의 진짜 이름을 알려줍니다. 하쿠는 본인의 진짜 이름을 알게 되어 행복해합니다. 센은 마을에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센은 부모님을 되찾으려면 많은 돼지 중에 부모님을 맞춰야 합니다. 과연 센은 부모님을 선택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그리고 다시 현실세계로 돌아갈 수 있을지도 궁금해집니다.
이 영화에는 사랑받는 캐릭터가 많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캐릭터들은 매력적인 캐릭터가 아주 많습니다. 나는 주인공들이 인상 깊고 사랑스럽습니다. 영화의 줄거리는 단순하지만 보는 관객을 하여금 끌어들이는 방식이 대단합니다. 대화 없이 영화와 소통이 완벽하게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시각적 효과가 멋지고 독창성이 있습니다. 센의 성장도 함께 볼 수 있었으며 세계적인 문제인 환경오염에 대한 메시지까지 전달해주었습니다. 또한 악당으로 나왔던 유바바는 탐욕의 화식으로 청년들을 가혹하게 일을 시키는 노동체계를 나타내었습니다. 한편으로는 자신의 자식을 아끼는 엄마였습니다. 이런 식으로 캐릭터의 이면을 보여주면서 캐릭터들을 매력적으로 표현하였습니다. 이영화는 창의성의 깊이가 매우 깊으며 몇 번을 다시 보아도 몰입을 할 수 있는 영화였습니다. 이영화의 평점은 한국에서 10점 만점 중 10점에 가깝습니다. 또한 관객들의 반응도 좋습니다. 반응을 소개하자면 "제 인생의 최고의 애니메이션이다. 센의 천진난만한 모험이 인상 깊다. 다시 보아도 설렘과 소름, 감동이 느껴진다.", "유년 시절을 떠오르게 하는 아련한 영화이다", "어른이 보아도 손색없는 영화", "말이 필요 없는 영화", "죽기 전에 봐야 하는 영화이다.", "발상이 기발하고 풍부한 상상력이 돋보이고 완벽한 구성이 인상 깊다"라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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