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 우타우 감독이 감독한 영화
영화 트롤의 습격은 노르웨이 영화로 로아 우타우 감독이 만들었습니다. 로아 우타우는 더 웨이브, 이스케이프:생존을 위한 탈출, 툼레이더 등을 감독하였습니다. 더 웨이브라는 영화는 각종 영화제에서 후보에 오를 정도로 잘 만들어진 영화로 감독의 명성을 떨쳤습니다. 트롤의 습격은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으며 모험, 판타지의 장르를 가지고 있습니다. 관람연령은 12세이고 102분의 상영시간입니다. 이영화의 배우들을 간단히 소개하겠습니다. 이영화를 이끌어나가는 제일 중요한 역할인 노라 티데만(고생물학 교수)의 역을 맡은 배우는 이네 마리 빌만입니다. 이네 마리 빌만이 출연했던 작품은 '그래도 사랑이야', '퀸 오브 아이스'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노라 티데만의 아버지로 나오는 토비아스 티데만 역할은 가드B. 이즈볼드가 맡았습니다. 이 배우는 '애쉬 랜드: 트롤의 숲', '약간은 신사', '닥터 프록터즈 버블 인더 베스텁' 이라는 많은 작품을 조연 및 주연을 맡았습니다. 다음으로는 암드레아스 이삭센 역은 킴 팔크가 맡았으며 크리스토페르 홀름 대위 역할은 매주 소요가드 파티센이 맡았습니다.
노르웨이의 협곡에 나타난 트롤
이영화의 첫 시작은 토비아스 티테만(아빠)과 노라 티테만(딸)는 협곡을 오르며 시작됩니다. 아빠는 트롤을 믿는 사람이었고 딸은 믿지 않았으나 아빠가 마음의 문을 열고 보라고 하여 진실된 눈으로 보니 트롤이 협곡에 합쳐져 보이는 신기한 경험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몇 년 후 어른이 된 노라는 고생물학 교수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노르웨이 광부들이 산의 어딘가에서 철도를 만드려 산을 파괴하고 있습니다. 폭탄을 가지고 산을 파괴하는데 굉음과 함께 산이 무너졌습니다. 그리고 공사장 옆에서 시위대들이 영상을 찍은 것이 있는데 특이점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전문가들을 모집하는데 그중에 노라 티테만이 있었습니다. 다 같이 모여 영상을 봅니다. 영상에는 덩치가 아주 큰 거인 같은 것이 찍혔습니다. 터널의 폭발로 인해 괴수를 깨우게 된 것 같았습니다. 군인과 노라는 괴수가 나타난 곳을 둘러봅니다. 그러다 조언을 얻기 위해 아빠인 토비아스 티테만을 찾아갑니다. 토비아스 티테만은 딸과 함께 단서를 찾습니다. 그들은 단서를 찾는 도중 바로 눈앞에서 괴수를 목격하게 됩니다. 토비아스는 저 괴수가 트롤이라고 확신을 합니다. 오랜 세월 자신에 찾고 연구했던 트롤을 실제로 보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군인들과 노라는 화가 난 트롤을 잡기 위해 숲에서 기다립니다. 트롤이 밤 중에 나타나게 되고 군대는 공격을 하지만 트롤에게는 위협이 하나도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토비아스는 트롤과 대화를 하려는데 군대의 자극적인 공격을 했습니다. 결국 토비아스는 트롤의 공격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참담한 심정으로 노라는 포기하지 않고 트롤을 막기 위해 노력합니다. 트롤의 약점을 찾기 시작합니다. 노라와 노르웨이 정부는 거대한 괴수인 트롤을 막을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영화를 보고 난 후 나의 생각과 관객 반응을 살펴보자
트롤은 인간들의 욕심 때문에 산을 파괴하였습니다. 그래서 잠들어 있던 트롤이 깨어나게 된 것이죠. 결국에는 트롤은 인간들로 인해 피해를 입었습니다. 노라의 아버지는 억울하게 돌아가셨고 트롤 억울하게 죽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있어서는 이영화는 트롤이 불쌍하게 느껴졌습니다. 그저 자연의 집으로 돌아가려고 했던 트롤이 불쌍했습니다. 그리고 영화의 스토리 연출에서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다음 씬의 스토리가 예상이 갔습니다. 영화의 결말이 허무한 점이 있었습니다. 캐릭터들의 안타까운 죽음이 아쉬웠고 디테일적인 설정이 약간 부족했습니다. 하지만 좋았던 영화 연출 부분도 있었습니다. 영화의 시각적인 연출이 아주 좋았습니다. 트롤의 CG가 자연스럽고 합성적인 측면이 조화가 좋았습니다. 그리고 인간의 심리를 잘 표현하여 감정의 변화를 볼 수 있어 인상 깊었습니다. 이 영화는 넷플릭스에서 상위권 영화로 몇 주간 유지했으며 관객들의 기대감도 많았습니다. 관객들의 반응을 살펴보자면 '모험을 여행하는 것 같다.', '진짜 트롤이 존재하였으면 좋겠다', '트롤이 나오는 영화는 거의 다 재미있는 것 같다.', '착한 트롤을 깨운 건 인간이고 트롤이 불쌍하다'등의 반응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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